임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다시 간호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원래는 의료에 소소한 지식을 쓰려고 하였으나 나의 진로의 선택 및 생각을 글로 먼저 적고 싶어서 지금 글로 작성하고 있다. 원래 고등학교 때 내 인생에서 무얼 해야 할까 라는 깊은 생각이 없었으며 수능 점수 나오는데로 대학가자 였다. 그렇게 수능을 치룬 후 큰아버지 댁에 가서 어느 과를 가야 할까 하며 대학 팜플렛 학과 소개를 보다가 간호과 괜찮겠네, 라는 말을 얼핏 했다. 그 때 대학교수 였던 큰아버지 학교에 그 해에 간호과 생긴다고 해서 지원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지원을 하였으며 합격을 해서 대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자마자 이게 왠걸 남학생은 나혼자 밖에 없었다.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이 걱정 되었으나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잘 해줘서 일학년은 무사히 끝났다. 그리고 군대를 간 후 제대후 일년의 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