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페리돌 #카세핀 #섬망 #delirium #경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Delirium(섬망)온 할머니를 안정시키는 약을 쓰다.(feat 카세핀, 할로페리돌) 야간 당직을 하게 되면 나이 드신 노인 분들이 수술을 하고 와서 환경의 바뀜 및 전신마취의 영향 ? 으로 섬망으로 잠을 안 주무시거나 큰소리로 헛소리 그리고 제어가 안 되는 행동으로 야간 번 간호사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보았다. 환자 안정을 위해서 진정제를 써야 하는데 간호사인 나에게 처방권이 없으니 당직 번 신경정신과 선생님께 약을 무얼 써야 하는지 주로 여쭤 보며 다음날은 신경정신과 교수님께 협진을 진행한다. 얼마 전 야간 당직 때 수술한 할머니께서 섬망으로잠을 안 주무시고 큰소리로 주변으로 시끄럽게 해서 할머니를 처치실로 뺏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당직인 나한테 묻는다. 그래서 나는 신경정신과 전공의 선생님에 상황을 설명하니까환자 분을 직접 봐주신다고 하였다. 정말 고마웠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