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check 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하이 울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얼마 전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분께서 PKD (polycystic kidney Disease)로
신장이식받은 신장도 위험?? 해져 원래 가지고 있는 신장을 제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우측 신절제를 시행하였다.

환자분 신장절제술 전에 전신마취를 해야 돼서 기존의 질환에 있는 곳에 맞게
Pre OP - risk를 받았으며 심장내과에서는 ECG의 변화로 TTE( 심장 초음파 )를 시행 후
Very high risk를 주었다. 그래서 수술 전에 ICU 예약을 하고

수술을 진행하였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끝났으며 환자 분은 ICU 중환자 실로 가게 되었다.
수술 후 심장내과에 Post op care 협진을 진행하였서 답변은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수술 며칠이 지나 환자분 시간당
유린 량은 줄어들어 라식스 Fluid를 쓰게 되었다.

Creatinine level은 계속 상승되고
들어가는 플루이드 양보다 나오는 양을 줄어
폐 사진도 물이 차는 거 같아 호흡기 내과,
신장내과에 전과 협진을 진행하였다.

다행히 신장내과에서 전과를 받아주었으며
그 이후 신장내과에서 투석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유린량이 줄어드는 환자에게 I/O 체크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여기에
글을 공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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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check
성인의 소변량이 시간당 25cc 이하,
즉 24시간에 600ml 미만 시 의사에게 Notify 한다..
물론 병원마다 약간 다르겠지만.. 들어가는 섭취량보다 배설하는 량이
즉 소변이 시간당 25cc 이하, 즉 24시간에 600ml 미만 시 의사에게 Notify 한다..

그리고 환자분의 호흡 양상 및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Notify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