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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의료에 관한 이야기

전립선 암에 대하여 궁금 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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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 울프입니다.


전립선 암을 진단하기 위해
전립선 조직검사를 합니다.

조직검사로 진단된
전립선 암에 대하여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서울아산병원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물론 서울 아산 병원에 있는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이다.
전립선에 암이 전립선 암이며

위의 글을 보니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울아산 병원 그림 참조 함


증상


배뇨 곤란,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 함,

소변본 후에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야간 다뇨, 요의 절박,
하복부 불쾌감 등이 있고 혈뇨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전립선 비대증 증상하고 유의한 거 같네요.

.
전립선암이 진행되면 림프절, 뼈로 잘 전이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전립선 암에 걸리면 Whole body bone scan 및
 전립선 암의 진단 및 전이의 여부 감별을 위해

전립선MRI,  복부골반 CT 촬영을 시행 합니다.


진단

① 직장 수지 검사: 전립선 암 환자의 전립선을 촉진하였을 때

정말 돌처럼 단단하였습니다.

② 직장 경유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보면 일반 전립선의 모양과 다르며

초음파의 신호가 확연히 다르게 보입니다.
(물론 이걸로는 전립선 암을 진단하지 않고 조직검사로 확진을 합니다)

③ 혈중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PSA는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에 사용됩니다.

PSA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로 전립선에만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때 혈중 PSA 수치 증가는

전립선암의 진단이나 추적 관찰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에서 혈중 PSA 수치의 증가만으로

전립선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산 병원의 홈페이지 전립선 암에서 참조함)

④ 전립선 비대증과의 감별
암이 뼈로 전이되면 전이된 부위에서 통증이 생기지만,

비대증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글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요법)

① 호르몬 치료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암을 키운다고 해서 호르몬제 주사를 피하에 맞습니다.
용량에 따라 1,3, 6개월치 간격을 맞습니다.

② 수술적 치료
암의 크기가 전립선 안에 있으면 수술하며 수술 Indication은

  • 근치 전립선 적출술(radical prostatectomy)의 적응증(충남대 암센터 홈페이지 참조) 
    • 병리조직학적으로 진단된 전립선암
    • 임상적 국소암(T1-T2)
    • 10년 이상의 생존이 예상되는 경우
    • 수술의 다른 금기사항이 없는 경우  - 로봇수술, 개복, 복강경으로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③ 방사선 치료
이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④ 항암 화학 치료
이 치료는 호르몬 치료가 유효하지 않거나

호르몬 치료의 효과가 없을 때 실시합니다.

호르몬 치료과 마찬가지로 전신에 대해 작용하지만,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습니다.

 

암의 병기 구분에 대하여 간략하게 글 써 놓은것도 참조 합니다.

 

암 (cancer) 병기 구분에 궁금증이 생기다.

😊 안녕하세요 😊 하이 울프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질병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암 (cancer) 병기에 대하여 궁금이 생겨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암은 TNM staging를 이용하여 병기를

jewolf.tistory.com




상기 내용을 전립선 암 서울 아산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글을 써 보았습니다.
물론 학문적으로 부족함이 있지만

간단하게 정리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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