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울프입니다.
오늘 아침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지인이 옆구리가
아프다고 하며
열이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신우신염 아니야?
라고 말 하였는데
저 역시 정확히
정의되지 않아
여기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이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
원인은?
세균 및 박테리아의 감염이며
대부분은 대장균에 감염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증상은?
열이 나며
갈비뼈와 척추가 만나는 부위가
스치기만 해도 통증 호소
소변통, 잔뇨감,
빈뇨, 구토, 두통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소변검사, 군배 양 검사
혈액검사
(Cbc, crp, ESR) 등등
증상을 보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안정은 필수적이며
열 및 증상이 심하면 입원 치료 하며
입원하면 혈액검사,
수액, 항생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균배양 검사에
따라 항생제의 변경하기도
합니다.
(주로 퀴놀론,
3세대 트리악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완화되고
열이 안 나면 퇴원하기도
하지만
보통 7-14일 정도
입원하기도 합니다.
합병증은?
신장의 농양,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반복적인
신우신염은 신장손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고
정리 및 저의 경험을
넣어서 글을 남겨 보네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37
아침에 친구의 질문에
공부할 수 있어서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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