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다시 간호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원래는 의료에 소소한 지식을 쓰려고 하였으나 나의 진로의 선택 및 생각을 글로 먼저 적고 싶어서 지금 글로 작성하고 있다. 원래 고등학교 때 내 인생에서 무얼 해야 할까 라는 깊은 생각이 없었으며 수능 점수 나오는데로 대학가자 였다. 그렇게 수능을 치룬 후 큰아버지 댁에 가서 어느 과를 가야 할까 하며 대학 팜플렛 학과 소개를 보다가 간호과 괜찮겠네, 라는 말을 얼핏 했다. 그 때 대학교수 였던 큰아버지 학교에 그 해에 간호과 생긴다고 해서 지원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지원을 하였으며 합격을 해서 대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자마자 이게 왠걸 남학생은 나혼자 밖에 없었다. 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이 걱정 되었으나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잘 해줘서 일학년은 무사히 끝났다. 그리고 군대를 간 후 제대후 일년의 휴.. 더보기 기관내 삽관(Intubation)에 대한 저의 임상적 경험의 정리 안녕하세요 하이울프(웅쌤) 입니다. 저는 지금 현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 글에는 기관내 삽관에 대한 교육 보다는 저의 경험을 정리해서 글로 올려 놓았습니다. 물론 경험의 분석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쉬운 글로 쓰려고 합니다. 저는 마취통증의학과 및 혈관조영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기관내 삽관을 비교적 많이 접해 보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전신마취 할때 환자를 재운 다음 근이완제를 사용해서 무호흡 상태로 만든 뒤 충분히 산소를 엠부백으로 제공한 뒤 기관내 삽관 기구를 이용하며 튜브를 기관에 넣습니다. 기관에 들어간 튜브를 잘 들어 갔는지 확인 하기 위해 양측 폐의 청진을 해서 확인을 합니다. 잘 들어가는지 여부를 .. 더보기 하이울프 - T-story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하이울프 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T-story 시작 입니다. 생활일기 그리고 유용한 정보에 관해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